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Regalia Gold Hotel)
상세 정보: “룸 스위트룸으로 업그래이드 해주셨어요. 위치는 시내 중심가이고 40층의 수영장에서 찍는 사진 대박입니다.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고 방도 깔끔하고 이뻐요. 하지만 호텔의 디너뷔페를 이용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오픈한지 4일차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없고 좀 어수선했어요. 그리고 9시쯤 갔는데 10시까지라고 되어있지만 9시30분쯤 음식 다 치우더라구요.. 뷔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부분은 다 만족합니다. 공항 셔틀은 없고 450k도에 공항가는 택시? 잡아주기도 합니다. “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발레파킹
평점: 9.1
최고
이용후기 11922건
아나 만다라 캠 란 (Ana Mandara Cam Ranh)
상세 정보: “방도 방갈로 형식이라 너무 좋았고요. 베트남 느낌 많이 나는 호텔이여서 선택했어요. 앞에 전용비치 파라솔 밑에 누워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서 엄청 편안했어요. 다만, 마지막날 호텔 주변 씨클로(인력거) 베트남 사기꾼에게 당해서 , 두번 다시 베트남 안 온다고 욕하다 잠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호텔은 정말 좋았네요. 그 후로 다낭 다녀왔는데, 나트랑 가지 말고 다낭 가세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자전거 대여
평점: 8.7
우수
이용후기 2935건
버고 호텔 (Virgo Hotel)
상세 정보: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조식도 무난무난했고, 수영장도 너무 아름답습니다ㅠㅠ 다만 jㅜㅇ구긴 단체가 많아서 오전 7시~9시는 조식이 시장통이고, 호텔 로비도 정말 정신없습니다ㅠㅠ 담배피는거도 로비로 냄새 다 들어오구요.. 아침에는 엄청 큰 관광버스가 줄을지어서 호텔앞에 서서 그랩 잡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10시 이후에 관광 시작하신다면 괜찮을것같구요 조식도 9시 이후에는 좀 여유롭습니다ㅎㅎ 호텔 앞에 교통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그래서 전 여행 막바지에 오토바이 뺑소니 당해서 다리 다 까지고 피 철철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호텔 교통 정리하던 직원분이 바로 뛰어와서 응급처치 해주셨습니다ㅠㅠ 다친건 서러웠지만 응대가 너무 감사했어요. 또다른 직원분은 아예 룸에 찾아와서 엄청 미안하다고 필요한거 있으면 다 말하라고 하셔서 약이랑 얼음 갖다줄까?하셔서 무사히 급한 치료는 할 수 있었구요. 호텔측에서 많이 미안했는지 공항갈때도 택시 잡아줘서ㅋㅋㅋ 30만동에 공항 갔습니다. 직원분들 정말정말 핵친절… 전화해서 필요한거 달라하면 오래걸린다는 평도 봤는데 한 30분 내에 갖다주시더라구요! 글고 호텔 수영장도 자주 이용했는데, 추위 잘타시면 아마 들어가기 힘들거같아요.. 전 수영하는거 좋아해서 퐁당퐁당 잘 놀았지만, 대부분 너무 추워서 발만 담그고 나오시더라구요ㅋㅋ 수영장 바로 옆에 따뜻한물 나오는 샤워실 잘 돼있으니까 수영 좋아하시면 한번 들어가는거 추천합니다ㅎㅎ헬스장도 이용하시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28층 전망이 너무 좋아서 그냥 커피마시면서 앉아있기도 좋았어요. 룸서비스도 매일매일 생수 주셔서 물도 한번도 안사먹었네요! 수건도 매일 깨끗하게 갈아주셔서 편했어요. 여러모로 편하게 지내다온 호텔입니다ㅎㅎㅎㅎ”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발레파킹
평점: 9
최고
이용후기 5660건
르모어 호텔 나트랑 (LeMore Hotel Nha Trang)
상세 정보: “일단 가성비로 높은 점수를 주고싶으며, 시내에서 관광 위주로 지내고 호텔에서 저녁에 쉬기만 하실 분들에게 좋을 듯 하네요. 참고로 저희는 1일차 퓨전리조트, 2/3일차 르모어, 4일차 스완도르 일정이었습니다. 먼저 가까운 해변은 ‘향타워’가 위치한 곳으로 보시면 되고, 커피샵 투어 다니기에 참 좋습니다. 정문에서 1분거리에 레인포레스트와 CCCP가 위치하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매우 훌륭한 ‘레전드커피’ 도 1분 거리입니다. ‘콩카페’와 ‘프린세스 쥬얼리'(환전소)는 걸어서 5분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나트랑 야시장, 빈컴플라자 2호점도 10분~15분 정도의 가까운 도보권입니다. 위생측면에서는 신축이라 확실히 객실 상태가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시트 상태는 뽀송했습니다. 11살 아이를 동반했는데 침대가 3개여서 편안하게 2박 했습니다. 아이가 평하기를 ‘퓨전리조트’ 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ㅋㅋ 직원들은 영어로 대화가 무리 없었으며 친절했습니다. 처음 방에 갔을때 에어컨이 약해서 좀 약해서 잠깐 문제가 있었으나, 계기판 조작후에는 오히려 추워져서 와이프가 감기에 걸렸네요. 루프탑 수영장은 그냥 구색만 갖춘거라 기대할 수준은 아닙니다. 조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다고 하던데, 저희 경우에는 첫날은 실망했고 둘째날은 의외로 맛있더군요. 이 가격대에 조식이 제공되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맛있는 날도 있으니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마지막날 스완도르 리조트로 이동할때에도 남자 매니저가 교통편을 마련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랩에서 최저가보다 5만동 낮은 가격으로 오퍼해줘서 아주 편하고 저렴하게 갔습니다. 결론적으로 나트랑 시내에 다시 간다면 다시 묶을 만한 곳이라고 총평합니다. “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주차장, 셔틀 서비스
평점: 8.9
우수
이용후기 4680건
더 아남 깜라인 (The Anam Cam Ranh)
상세 정보: “나트랑 2번째 방문 중 매번 첫리조트로 들릅니다. 직원들 친절, 룸컨디션, 리조트상태가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음식은 디너 6-8시 예약하셔서 베트남 음식 마마스뷔페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트랑 중심부 드가서 먹을 음식들이 거의 다 있고 퀄리티또한 훌륭합니다. 가격은 1인당 4만원대. 숙박하시면 5시~6시 선셋칵테일무료쿠폰 인원에맞게줍니다. 5시에 사이공바가서 좋은자리잡으시고 칵테일드시다가 6시땡하면 음식 드시면 좋아요. 저는 첫숙박때 오션뷰풀빌라,두번째 숙박은 풀뷰 빌라했습니다. 아남은 왠만하면 몇만원 더 내시고 독채빌라로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든뷰로 예약하시고 현장에서 60달러만 추가하면 풀뷰독채빌라로 업글됩니다. 단 하나뿐인 단점 : 메인 수영장3곳 모두 물온도가 너무 따뜻하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시원함을 느끼지못했어요. 그나마 리조트 비치가 차가워요. 체크인 시간전에 먼저 도착하셔서 짐맡기시고 수영복 갈아입고 여기저기 둘러보시면서 수영도하고 음료도드셔보세요. 아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낼수 있는 큰듯 작은듯 효율적인 리조트입니다. 4월 ~5월 중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주차장, 셔틀 서비스
평점: 9.1
최고
이용후기 578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