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ay Bay Resort & Spa
상세 정보: “저에겐 최고의 숙소입니다. 내년에 끄라비를 다시 갈 예정인데 그때도 전 여기 묵을 예정입니다. 전 총 3일을 여기서 묵었는데요, 파라다이스가 여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단지 숙소만의 이유는 아니였겠지만 끄라비 자체가 굉장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서라일레이가 보이는 리조트 수영장도 좋구요. 썬베드에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숙소는 오래됐지만 깨끗해서 만족했구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다만 라일레이의 모든 숙소는 아오낭에서 6시에 막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 그것 또한 즐거운 놀이 같았습니다. 아오낭에서 신나게 놀다가 마치 12시가 되면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 처럼….너무 좋았습니다.”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발레파킹
평점: 8.2
우수
이용후기 10814건
Avani Ao Nang Cliff Krabi Resort
상세 정보: “7월에 3인 가족으로 파노라마 룸에 묵었습니다. 장단점이 뚜렷한데, 그만큼 기억에도 많이 남는 곳입니다. 일단 뷰는 정말 최고입니다. 와 보시면 알겠지만, 리조트 자체가 언덕 위에 높게 건물을 올린 형태라 아마 여기 파노라마 룸보다 좋은 뷰는 별로 없을 겁니다.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뷰도 훌륭하고요. 위치는 아오낭 비치까지는 좀 먼데, 주변에 스벅이나 편의점 등이 있고, 큰 마트도 걸어서 5~10분 정도라 좋습니다. 룸은 약간 에어컨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서 작은 개미 몇 마리 봤는데, 이 정도는 다들 그래서 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의 경우 와이파이때문에 좀 트러블이 있었는데, 결국은 매니저님과 잘 해결을 보았습니다. 유쾌하신 매니저님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시설의 경우, 파노라마 룸이 있는 뒤쪽 건물까지 엘리베이터를 2~3번 타야 해서 조금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조식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꽤 별로입니다. 중국인, 인도인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먹을 게 많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단점이 많아 보이는데, 신기하게도 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입니다. 방 안에서 바라보던 아오낭 비치와 끄라비 마을 풍경이 기억나고, 직원분들도 기억에 남네요. 여행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최고가 될 수도, 별로일 수도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끄라비를 다시 간다면 1박 정도는 다시 하고 싶은 곳입니다.”
부대 시설: 주차장, 무료 Wi-Fi (모든 객실)
평점: 8.4
우수
이용후기 3963건
Panan Krabi Resort
상세 정보: “4박 묶은 호텔입니다. 저는 편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직원들 대부분 친절하고 – 뷰 클리프뷰 묶었는데, 앞에 다른 리조트 공사중이라 거슬리긴합니다. 이건 시뷰도 비슷할듯하고, 공사장 보기 싫다면 수영장뷰로 하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 조식 관련 닭고기 위주이며(돼지고기는 베이컨한종류 있습니다!), 쌀국수/오믈렛/중국튀김빵은 즉석조리 해줍니다. 스프랑 닭관련요리/커리는 매일 바뀌는듯하고 나머지는 매일 비슷하게 나옵니다. 11시까지 입장가능하니 늦잠자고 조식 먹으러 가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김치가 있긴한대 태국식 겉절이라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룸 컨디션 끄라비 내에 다른 숙소도 비슷할듯 한대, 엄청 습합니다. 카드키 2개 받아서 외출시 에어컨 항상 켜놓고 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매니티는 샴푸/바디워시/바디로션, 물2병, 스틱커피/티, 면봉/해어캡 정도 있고, 우산 비치타월이 구비되어있습니다. – 부대시설 수영장,키즈풀,루프탑수영장,작은헬스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선배드 구역 2개있는데, 숙소 바로앞은 좀 시끄럽고 안쪽 선배드 구역이 한적하니 좋아요. – 위치 공항 조인벤이나 투어하시는 분들한테 ‘파난’ 하면 거의다 알아서 지도 안보여줘도 되더라구요. 숙소앞쪽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세븐일레븐 있습니다. 비치까지는 5~10분 정도 걸어가면 되구요. 근처 식당중엔 ‘Family Thaifood & Seafood’가 제일 맛이 괜찮았습니다. 마트는 ‘Mother Marché Supermarket’ 이게 제일 가까울꺼에요. -투어관련 투어 예약하고 아침에 호텔 로비 가시면 투어픽업관련 담당해주는 직원한분이 있는데(로비에서 서성이는 직원분), 이분한테 룸넘버랑 투어하는곳 알려주면 픽업 왔을때 알아서 불러줍니다. 또 픽업하러 안와서 불안하실땐 이분한테 전화좀 해달라고 하면 전화해서 확인까지 해줍니다. 그리고 로비(바깥쪽 작은 데스크)에 말하면 비치타월 대여해줍니다~”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주차장, 셔틀 서비스
평점: 9
최고
이용후기 8438건
Aonang Dugong
상세 정보: “This hotel has better standards than 4 star hotels in France”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주차장, 셔틀 서비스
평점: 9.1
최고
이용후기 999건
Aonang Hill @11/1 Krabi
상세 정보: “끄라비 두번째 날 묵었어요 이틀 딱 동남아 리조트였구요 전 빌라2 묵었어요 입구에 3층짜리 있던데 빌라 더 나아보여요 단독이었어요 깨끗하고 친절한데 별 하나 뺀게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아주 아주 아주 큰 바퀴벌레가 화장실에 있었어요 들어올 곳이 없는데 이마 세면대나 그런데 열어놓은대서 왔나봐요 처리 과정에 좀 멘붕이 와서 … 그랬는데 동남아니… 전 이해는 해요 친절도는 레스토랑에 한 여자분이랑 시설관리하시는 남자분 한분이 엄청 친절해요 정말 많이 망고랑 망고스틴 사갔더니 막 잘라줬어요 이쁘게 ㅋ 그 외에는 조식때 계란파트 여직원 한명은 무슨이윤지 제 잎에 서양녀한테 계란 뻔히 있는데 끝났다고 하더라구오 그옆에 직원은 그 뒤로 제가 달라고 하니 줬구오 그러더니 끝났다고 한 여직원은 서양 커플 두팀한테 미소로 답하며 직접 서빙까지 해줬어요 제가 제일은 아니지만 아이없어서 정말 빤히 쳐다봤는데 모른척 가더라구요 태국은 꼭 저런 사람들이 한명씩 있는거 같아요 ㅋ 이상한 자기만의 기준으로 사람 차별하는 … 무튼 그렇고 수영장이 작아보이는데 은근 길어서 수영장에서 한참 놀았구요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너무 좋아요 동양인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 중국인가 홍콩인가 그쪽 가족팀 한팀 한국 부부 한팀이 다였어요 셔틀은 꽤 자주 다녀서 이용하구 다녔어요 위치가 비치하고도 좀 거리가 있지만 골목도 꽤 들어가야돼서 자주 다니는 셔틀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개신 조용해요!!! 리조트 골목 나오다보면 할랄 음식점이랑 트립어드바이저 상위권에 있는 11/1 타이푸드 앤 칵테일 있는데 할랄 음식점은 저 식당 닫아서 갔어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맛없어요 타이푸드 앤 칵테일은 오징어 튀김이랑 모닝글로리 포장했는데 맛있었어요 제대로 못가봐서 아쉬워요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조식은 음. 주면 드시고 사야하면 굳이 안사도 돼요 ㅋ 저는 4만원대에 숙박해서 더더 좋았구 수영장에서 풍경 좋아서 끄라비 또 가면 다시 가고 싶어요 !!! 아 웰컴드링킹 땡모반 주는데 맛있어요 ㅋㅋㅋ”
부대 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발레파킹
평점: 8.9
우수
이용후기 1490건